입춘(立春)은 한해의 시작을 알리는 24절기 중 첫번째 절기입니다.예로부터 이 날은 새 봄을 송축하는 의미로 ‘입춘에 크게 길하다’는 글을 써서 대문에 붙이는 풍습이 있습니다. 카카오다다는 서예가 최찬주의 ‘입춘대길’ 글씨와 임금님의 수랏상에 올랐던 ‘자광도’ 토종쌀이 어우러진 빈투바 초콜릿을 선보입니다. 2021년 신축년 한해의 복을 기원하고 다가올 봄의 기쁨을 나누고자 합니다.
▪︎초콜릿 크래프터의 편지 카카오다다는 세계 각지의 농장에서 엄선한 카카오빈을 볶고 갈아내는 128시간 이상의 과정을 통해 빈투바 초콜릿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입춘대길’ 에디션은 도미니카 공화국의 카카오빈 70%에 우리나라의 토종벼 품종인 자광도 쌀을 볶아서 정성껏 만들었습니다. 감귤류의 상큼함과 견과류의 풍미를 지닌 카카오빈에 바삭한 식감의 자광도 쌀이 더해져 고소하고 풍성한 맛을 느낄 수 있을 ‘입춘대길’ 에디션 입니다. 천천히 부드럽게 봄이 오는 시간을 음미해 보세요!
▪︎DOMINICAN REPUBLIC 70% 수상내역
2019 Academy Of Chocolate ‘BRONZE’ 수상 2017 International Chocolate Awards ‘BRONZE‘ 수상